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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파문에...한국축구 명예 '곤두박질' [뉴스퀘어 2PM] / YTN

2026-08-07 3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서정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홍명보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의혹에 이어 과거 외국인 심판과 감독관 등을 상대로 성 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까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부적절한 조직 운영 등 논란이 끊이질 않으면서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신뢰는 바닥까지 추락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사건 사고, 양지민 변호사,서정빈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먼저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2011~2012년 국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경기와 관련해서 외국인 심판진에게 여러 차례 성 접대를 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졌어요.

[양지민]
그렇습니다. 이것은 문체부가축구협회에 대한 감사를 한 결과 감사보고서가 외부로 알려지게 되면서 성접대가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보여지고요. 지금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국가대표 경기가 7차례 정도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심판이라든지 감독관 10명을 대상으로 성접대 행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협회 입장에서는 우리가 먼저 적극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요청에 따랐을 뿐이라는 굉장히 소극적인 항변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제 2011년 3월 25일 온두라스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해서 2012년 3월 14일에 카타르올림픽 예선까지 사실 심판 업무를 대표팀 경기를 맡는 사람의 경우에는 윤리적인 수준도 굉장히 강하게 높게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성접대를 했고 이것을 또 제공받았다라는 것이 사실 많은 축구계에 충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고요. 접대 비용으로 한 번에 수십만 원, 많게는 100만 원까지도 그것도 축구협회 법인카드로 결제가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문제가 된 경기가 총 7차례 경기가 특정된 부분이 있었고. 이와 관련해서 조금 전에 얘기를 해 주셨지만 축구협회 전직 간부 측에서 나름의 항변을 했는데 외국인 심판들이 먼저 요구를 했고 또 이런 행위들이 관행처럼 이루어졌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더라고요. 납득할 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은데요.

[서정빈]
이게 변명인지, 사실인지는 따져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도 납...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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